[KBL] 4월2일 - 울산모비스 vs 고양캐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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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6회 작성일 23-04-02 14:59본문
◈울산모비스◈
정규시즌 6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3/27) 원정에서 88-8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우석, 장재석, 함지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마스크 투혼을 펼친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4득점, 3점슛 2개)와 서명진(21득점, 6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경기. 게이지 프림(18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저스틴 녹스(10득점)의 역할 분담도 좋았으며 최진수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반면, 고양 캐롯 점퍼스는 디드릭 로슨(20득점, 11리바운드), 이정현(24득점)이 부상이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전성현이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으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수비로 전환이 늦었으며 이종현이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면서 토종 3,4번 포지션에 대한 고민은 더욱 크게 나타났던 상황.
◈고양캐롯◈
5차전 맞대결에서는 고양 캐롯 점퍼스가 (2/4) 원정에서 84-8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종료 0.5초전 결승 점퍼슛을 성공시킨 디드릭 로슨(30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했으며 40분 풀 타임을 소화한 이정현(15득점, 6어시스트)이 극강의 야투 효율(4/6)을 선보였고 전성현(20득점)의 3점슛(4개)도 재가동 되었던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게이지 프림(21득점, 7리바운드), 이우석(15득점)이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턴오버(15-7)에 이은 손쉬운 속공 실점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주범이 되었던 경기.
◈코멘트◈
4차전 맞대결에서는 고양 캐롯 점퍼스가 (1/5) 홈에서 80-7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승부처에 연속 6득점을 기록한 전성현(22득점, 3점슛 4개)이 해결사가 되었고 이종현(11득점, 2어시스트, 6리바운드, 2블록슛)이 골밑 싸움에서 큰 힘이 되어준 경기.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디득릭 로슨(15득점, 9어시스트, 11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원주DB의 일시대체 선수로 뛰었던 드미트리우스 트레드웰(8분 12초 출전 - 3득점)이 앞선 경기 보다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장재석(15득점), 김영현(15득점),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0득점, 5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게이지 프림(13득점, 7리바운드)이 공격자 파울 2개를 범하며 파울 트러블(4개)에 걸렸던 탓에 23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한 경기.
◈추천 배팅◈
[[승패]] : 울산모비스 승
[[핸디]] : 고양캐롯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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