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 26일 18:30 - KIA vs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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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05회 작성일 23-05-26 14:42본문
◈KIA◈
아도니스 메디나(2승 5패 5.79)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20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메디나는 자신있게 던졌을때 강력한 위력을 보여줄수 있는 투수임을 증명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좌타자 피안타율이 .338이라는건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를 없애는 기록일듯. 전날 경기에서 문동주 상대로 3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KIA의 타선은 원정의 부진을 홈에서 극복할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와 최형우를 받쳐줄 누군가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 전날 엄청난 출혈을 겪은 불펜은 이번 경기에서 과연 누가 던져야 할지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LG◈
애덤 플럿코(6승 2.15)가 시즌 7승에 도전합니다. 20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플럿코는 삼성 원정의 부진을 빠르게 극복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작년 KIA 원정에서 기복이 있는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금년의 플럿코는 분명 작년 그 이상의 투수. 전날 경기에서 송영진과 문승원 상대로 박동원의 2홈런 4타점 포함 8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한번 터지면 겉잡을수 없는 파괴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동원은 말 그대로 공포의 8번타자가 되어가고 있는 중. 3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마당쇠 역할을 하고 있는 함덕주의 공이 대단히 큽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에서 KIA는 말 그대로 승리를 헌납한 반면 LG는 SSG를 완벽히 눌렀습니다. 팀 사기 측면에선 완벽히 LG가 우위를 점유하고 있는 중. 게다가 플럿코는 이번 시즌 실질적인 LG의 에이스 역할을 잘 해내고 있고 LG의 불펜도 휴식은 충분한 편입니다. 전날 이의리의 헤드샷 퇴장은 이번 시리즈를 흔들어 놓을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G 승
[[핸디]] : LG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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