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 3월14일 - 현대캐피탈 vs KB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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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56회 작성일 23-03-14 09:53본문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3/9)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0-3(21:25, 20: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17:25, 20:25, 22:25) 패배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22승12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전광인이 1세트 도중 서재덕의 발을 밟아 우측 발목 인대파열(3~4주)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고 팀 리시브 라인을 이끄는 전광인의 공백으로 22.95%의 리시브 효율성이 그쳤던 경기. 허수봉(15득점, 60%)이 분전했지만 오레올(13득점, 39.13%)이 전위에서 타이스를 상대로 고전했던 탓에 분위기를 바꾸긴 역부족이였던 상황. 또한, 26개의 범실을 저지르며 흐름이 끊어졌던 패배의 내용.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3/10)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18:25, 22: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0-3(21:25, 20: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21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승리를 위해서 노력했지만 비예나(17득점, 48.48%)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리시브가 너무 흔들리면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주전 세터 황택의 세터의 토스도 기복을 보이면서 서브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는 상대의 높은 블로킹을 피해갈수 없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3-11)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올시즌 상대전에서 현대캐피탈은 삼각편대의 고른 활약 속에 중앙에서 경쟁력이 살아났고 랠리중 이단 연결 능력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라는 것도 동기부여가 되는 상황. 현대캐피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코멘트◈
5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2/18) 원정에서 3-1(25:19, 25:21, 24:26, 25:18) 승리를 기록했다. 허수봉이 아포짓(28득점, 66.67%)으로 출전했고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3개 블로킹: 4개)을 기록한 오레올(23득점, 48.39%)의 승부처 결정력도 높았던 경기. 리시브 효율성(49.30% vs25.30%)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전광인(11득점, 66.67%)이 리시브에 있어서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비예나(29득점, 49.02%)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났고 황경민(11득점, 52.63%)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이 상대 블로커에 자주 막혔던 경기.
4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12) 홈에서 3-1(25:19, 23:25, 25:16,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최민호(13득점)가 개인 한경기 최다 블로킹(8개) 기록을 갱신하며 중앙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어준 경기. 오레올(23득점, 64.52%), 전광인(13득점,60%), 허수봉(17득점, 58.33%), 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고른 득점 분포를 보여줬으며 리시브와 수비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황경민(16득점, 64.71%), 홍상혁(10득점, 71.43%)이 분전했지만 비예나(19득점, 43.18%) 포함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이 상대 블로커에 자주 막혔던 경기. 또한, 블로킹(8-14), 서브에이스(2-5), 범실(26-23)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3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2/31) 원정에서 3-0(25:22, 25:23, 25:18)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14-19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된 이시우가 강력하면서 범실 없는 서브를 통해 서브 2득점을 포함해 6연속 득점을 이끌어내며 역전에 성공했고 1세트 획득 이후 기세를 몰아서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한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비예나(18득점, 43.75%)의 결정적인 한 방도 부족했으며 주전 세터 황태의 선수의 부상 공백 역시 신승훈, 박현민 세터가 대신하기는 힘들었던 경기. 또한, 서브에이스(5-4)는 많았지만 블로킹(4-10), 범실(13-16)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2/1) 홈에서 3-1(25:20, 25:15, 25:27, 26:24) 승리를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니콜라 멜라냑이 출전한 경기였습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1/9) 원정에서 3-0(25:18, 25:22, 25:20) 승리를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니콜라 멜라냑이 출전한 경기였습니다.
대한항공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하게 되면서 2위를 기록하게 된 현대캐피탈은 대체불가 선수 였던 전광인이 없는 상황에서 봄 배구를 준비해야 한다. 최태웅 감독이 다양한 조합을 실험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수 없다.
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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