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 3월4일 - 대전KGC vs GS칼텍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86회 작성일 23-03-04 09:26본문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2/28)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2(25:23, 25:27, 19:25, 27:25, 1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4)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1(25:17, 25:17, 20:25, 25:16)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14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선발 아웃사이드 히터에 한송이를 투입해서 배유나를 봉쇄한 맞춤형 전략전술이 통했던 경기. 승부처에 엘리자벳(37득점, 41.18%)이 확실한 결정력을 선보였으며 정호영(14득점, 36.67%), 이소영(10득점, 40.63%)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염혜선 세터의 토스도 안정적 이였으며 노란 리베로가 후방을 든든하게 지켜준 승리의 내용.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경기(3/1)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16:25, 22: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2(25:17, 29:31, 23:25, 25:19, 15:1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8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모마(19득점, 45.24%), 강소휘(13득점, 43.48%)가 분전했지만 권민지(4득점, 12.50%)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팀 공격성공률에서 34.48%로 43.63%를 기록한 현대건설보다 약 10% 가까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던 경기. 선발 출전한 안혜진 세터는 토스의 기복이 나타났고 교체 출전한 김혜진 세터는 패턴이 상대에게 읽혔으며 한수지가 후위로 빠졌을때는 낮은 중앙에서의 높이가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 패배로 GS칼텍스는 봄배구와 멀어지게 되었다.
중앙의 높이가 낮은 GS칼텍스의 약점이 나타날 것이며 직전경기 패배로 사실상 봄배구 멀어지게 되었다는 것도 팀 리듬을 떨어트리는 주범이 될것이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2/12) 원정에서 3-1(25:17, 26:24, 19: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엘리자벳(29득점, 44.83%), 이소영(12득점, 40.74%)의 쌍포가 가동 되었고 미들블로커 정호영(17득점, 57.14%)과 박은진(8득점, 50%)이 중앙을 장악했던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모마(25득점, 44.44%)와 권민지(17득점, 51.61%), 강소휘(16득점, 44.44%)가 분전했지만 낮은 중앙에서의 높이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서브에이스(3-1)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5-16)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고 범실(20-13)도 상대 보다 많았던 패배의 내용.
4차전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9) 홈에서 3-2(27:25, 24:26, 26:24, 13: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29득점, 40.85%)가 폭발했고 커리어하이 블로킹(8개)을 기록한 한수지(11득점, 30%)가 중앙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어준 경기. 강소휘(16득점, 36.59%), 최은지(14득점, 41.18%)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자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는 효과가 나타날수 있었고 안혜진 세터의 토스도 이전 경기들 보다 볼 꼬리가 살아있었고 랠리이후 반격에 의한 득점도 많이 나왔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엘리자벳(39득점,41.38%), 정호영(18득점, 47.62%)이 분전했지만 범실(28-20)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수비력 싸움에서 밀린 경기.
3차전 맞대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2/30) 홈에서 3-1(16:25, 25:22, 25:22, 26:24) 승리를 기록했다. 승부처에 엘리자벳(33득점, 39.39%)이 어려운 공을 처리해줬으며 채선아를 선발로 투입해서 리시브 라인을 안정화 시킨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이소영(13득점, 31.43%)이 주춤 했지만 미들블로커 듀오 정호영(13득점, 58.82%)과 박은진(8득점, 50%)이 블로킹 8개 포함 21득점을 합작하며 중앙을 장악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킬수 있었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강소휘(22득점, 52.78%)가 분전했지만 모마(17득점, 37.21%)의 공격 효율성이 16.28%에 불과했던 탓에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2/3) 원정에서 3-1(25:15, 18:25, 26:24, 25:13)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30득점, 44.26%)가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유서연(9득점, 30.77%)이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이소영(20득점, 31.58%)과 이예솔 대신 2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이선우(14득점, 36.67%)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허리 통증으로 결장한 엘리자벳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15) 원정에서 3-0(25:17, 25:20,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엘리자벳(26득점, 58.97%)이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팀이 그토록 기다리던 이소영(13득점, 54.17%)의 부활이 나온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유서연(12득점, 70.9%)이 분전했지만 모마(14득점, 35%)의 승부처 결정력이 떨어졌고 선발 출전한 안혜진 세터와 교체 투입 된 김지원 세터의 토스가 모두 흔들렸던 경기.
KGC인삼공사가 1세트를 획득한다면 의외로 싱겁게 경기가 마무리 될 가능성도 농후한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