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8월1일 18:30 - 롯데 vs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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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49회 작성일 23-08-01 12:42본문
◈롯데◈
윌커슨 투수는 KBO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7/26)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2실점 기록했습니다. 애런 윌커슨 투수는 메이저리그에서는 14경기에서 1승1패, 6.88, 마이너리그에서는 158경기 58승, 31패, 3.42를 기록했으며 NPB 무대에서는 한신타이거즈 소속으로 14경기에서 5승5패, 4.08을 기록한 경력이 있는 35세 우완 투수. 구속 자체는 빠르지 않지만 회전수가 높은 포심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원하는 곳에 던질수 있는 제구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고 KBO 데뷔전에서 11연승을 달리고 있던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NC◈
송명기 투수는 직전경기(7/26) 홈에서 기아 상대로 4이닝 8실점(6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9) 홈에서 삼성 상대로 5.1이닝 4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선발 8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6연패 흐름 속에 10경기 1승6패, 1경기 QS 기록. 올시즌 10차례 선발 등판중 3경기에서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짠물 투구를 선보였지만 나머지 7경기에서는 상대 중심 타자와 승부에 고전했습니다. 올시즌 원정에서 10경기 4패, 6.10,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1.69, 10.2이닝 2실점 기록이 있습니다.
◈코멘트◈
3연패 흐름 속에 지난주 동일하게 2승4패를 기록한 롯데와 NC가 만납니다. KBO 데뷔전에서 11연승을 달리고 있던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다는 것이 윌커슨 투수에게 자신감이라는 가장 큰 무기를 장착하게 해줄 것입니다. 또한, 송명기 투수가 지난시즌 롯데를 상대로 강점을 보였지만 지난시즌 롯데전 선발 등판때의 투구리듬과 현시점의 투구리듬에는 많은 차이가 발생합니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롯데 승
[[핸디]] : -2.5 롯데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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