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삼성생명은 연패를 기록 중이다. 하나은행은 하루 쉬고 하는 경기라 체력적인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직전 KB전에서 정예림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선수들이 출장 시간은 30분 미만으로 가져가면서 어느 정도 체력적인 안배를 해 준 상황이다.

두 팀은 직전 경기 맞대결을 가졌었는데 하나은행이 승리하였다. 삼성생명은 키아나가 빠지면서 백 코트가 헐거워졌는데 이 부분을 조수아와 미츠키가 전혀 채워 주지 못 했다. 하나은행은 항상 백 코트에서의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고 이야기 하지만 오늘 경기 삼성생명이 백 코트에 큰 문제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조수아와 미츠키로는 현재 삼성생명이 정상적인 경기 운영을 하기 어려우며 너무 많은 범실과 백 코트에서의 흐름을 깨 버리는 플레이 등을 일삼고 있는 조수아가 메인 볼 핸들러 라면 프론트 코트에서의 배혜윤과 이해란의 플레이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그나마 미츠키가 조금 더 괜찮지만 미츠키 역시 실수가 많다.

하나은행은 최근 경기 정예림이 가세화면서 그나마 백 코트가 강회되었으며 김시온과 유즈키가 이제는 어느 정도 볼 핸들러 역할이 익숙해진 만큼 오늘 경기 하나은행이 삼성생명 보가 백 코트가 우위다. 아울러 진안이 폼을 거의 회복을 하였으며 양인영과 김정은의 트리플 타워 또한 삼성의 배혜윤과 이해란과 비교해 보았을 때 프론트 코트가 나쁘지 않다. 최근 삼성생명이 강유림이 야투가 잘 터지 않으면 한 방은 가지고는 있으나 오늘 경기 조수아와 미츠키의 백 코트는 도저히 신뢰할 수 없다. 저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하나은행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