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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KBO] 6월 11일 18:30 - NC다이노스 vs KT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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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3회 작성일 24-06-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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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김시훈 24시즌 2승1패 4.19/24상대 1승 1.50)

김시훈은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3피안타 4사사구 8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1실점으로 막아내며 자기 역할은 해줬다. 선발로 전환해 타자를 압도하는 구위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매 경기 5이닝 정도를 책임지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3,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KT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KT(한차현 24시즌 2패 7.47)

한차현은 직전 경기였던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7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안타도 많았고 많은 사사구를 내주며 대량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3경기에서 모두 5회 이전에 마운드를 내려왔고 실점도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기회를 이어 나가고 있다. 평균 142.3km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활용하며 스플리터와 커브를 섞고 있다.



NC는 일요일 벌어졌던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하트가

다소 고전하며 5.2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끌려갔지만 데이비슨의 1타점에 8회 김주원의 동점 투런 홈런이 나오며 연장 승부로 이어갔고 결국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2승1무로 시리즈를 끝내며 지난 한주 2승1무3패로 마무리 했다. KT는 일요일 벌어졌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벤자민이 5.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로하스가 홈런 2개포함 4안타 3타점 3득점, 황재균이 홈런 포함 3안타 2득점 1타점, 장엇ᄋ우가 2안타 3타점 활약을 해주며 11-2로 승리 5연패에서 탈출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지난 한주 1승5패로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한차현은 세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아쉬운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자기 볼을 구사하고 있다. NC 타선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어서 호투는 아니어도 5이닝 정도는 버티는 역할을 해줄 가능성이 높다. 불펜도 약하기는 하지만 하루 휴식을 취했고 시즌 초반 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무엇보다 타선의 힘에서 KT가 확실한 우위를 점한다 5연패를 당하며 부진을 이어 나가다 일요일 경기에서 11득점을 올리며 연패에서 탈출했는데 김시훈이 KT 상대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고 홈에서 좀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어서 KT 타선이 충분히 공략이 가능하다. 지난 경기에서는 강백호가 우익수로 나서며 문상철, 오재일, 장성우까지 모두 투입할 수 있었는데 이는 KT 타선의 공격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오재일이 부진하기는 하지만 창원에서 좋은 타격을 했던 기록도 있고 일요일 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한것이 팀 타선의 상승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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