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8월11일 18:30 - KT vs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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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1회 작성일 23-08-11 15:48본문
◈KT◈
웨스 벤자민(11승 4패 3.97)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 5일 두산 원정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벤자민은 4경기 연속 승리의 흐름이 끊긴게 문제입니다. 그래도 홈에서는 충분히 반등을 기대할수 있는 투수고 30일 NC 원정에서도 6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둔건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입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무려 12점을 득점한 KT의 타선은 홈런 없이 집중타만으로 모든 득점을 올렸다는게 무섭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홈 경기의 화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해도 좋을듯합니다. 2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확연히 제 몫은 해낸듯 합니다.
◈NC◈
신민혁(3승 5패 4.16)을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5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신민혁은 3경기 연속 3실점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30일 벤자민과 홈 맞대결에서 4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KT와 그닥 궁합이 좋지 않은게 불안함을 남기는 포인트입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엘리아스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NC의 타선은 안타가 2개에 그치는 빈공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한번 떨어진 타격감을 얼마나 빨리 찾느냐가 승부를 가를듯합니다. 3.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확실히 제 몫을 다했습니다.
◈코멘트◈
3회나 4회라는 전제조건을 건다면 벤자민과 신민혁은 막상막하의 경기를 보여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신민혁은 이닝 소화가 문제고 NC의 약점은 류진욱과 이용찬이 가동되기 전까지 가는 길이 너무 멀다는데 있습니다. 반면 KT의 타선은 여전히 강하고 벤자민은 홈 경기에 강점이 있는 투수입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KT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KT 승
[[핸디]] : KT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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