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KBO 키움히어로즈 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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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6-06 12:20본문
1. 선발 투수 비교
키움 - 케니 로젠버그 (4승 4패, ERA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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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 경기 연속 홈 경기에서 6이닝 이상 1실점 이하로 안정적인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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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두산전 7.1이닝 무실점 호투가 돋보였고, 휴식 전 컨디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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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에서는 LG 상대로 다소 부진했지만 홈에서 강세가 명확한 점이 강점
LG - 요니 치리노스 (6승 2패, ERA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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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삼성전 6이닝 4실점으로 최근 2경기 연속 4실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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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끝 날카로움 저하가 눈에 띄며, 키움 상대로도 지난 5월 13일 홈에서 5.1이닝 5실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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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기복이 있는 모습이 아쉽다
2. 불펜진
키움 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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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민이 7이닝 3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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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이 2실점 허용했으나 타선이 대량 득점해 부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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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펜 안정감이 상승세
LG 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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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가 6.1이닝 1실점으로 복귀전 완벽한 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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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진은 2.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지켜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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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이 위기 조성, 유영찬이 1.2이닝 완벽한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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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직전 경기 영향으로 이번 경기 불펜 운용에 약간 부담 존재
3. 타선 비교
키움 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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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홈에서 타격이 다소 부진했으나, 두산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10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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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을 집중 공략하며 활발한 타격감 회복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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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타선이 살아난다면 경기 주도 가능성이 높음
LG 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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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경기 오스틴 딘 2점 홈런 등 3득점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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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안타 4볼넷에도 집중력 저하로 득점력 부족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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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트윈스 폭발 이후 집중력 문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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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이 필요한 상황
◎ 결론
키움은 케니 로젠버그의 홈 강세가 확실하며, 최근 두산 상대로 보여준 타격 폭발이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된다. 반면 LG는 요니 치리노스의 최근 부진과 불펜 운용 부담, 그리고 타선 집중력 저하가 겹쳐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홈경기의 이점을 살린 키움이 전반적으로 우세할 가능성이 크며, 타선 활약과 불펜 안정감 상승이 뒷받침된다면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스코어: 키움 6 - 3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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