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KBO 삼성라이온즈 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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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6-06 12:14본문
1. 선발 투수 비교
삼성 - 원태인 (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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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강한 모습 지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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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활용도가 높아지며 타이밍 뺏는 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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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제구 안정 + 구속 유지 → 초반부터 유리한 카운트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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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전에서도 중심타선 상대로 실투에 실점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리듬 좋은 피칭
NC - 김녹원 (좌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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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 특히 체인지업의 위력이 있으나, 경험 부족으로 패턴과 템포가 일정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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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경기 운영능력 미흡, 장타 허용 위험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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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중장거리 타자들 상대로 장타 리스크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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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 흔들릴 경우 불리한 승부에 빠질 위험
2. 불펜 비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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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의 기복이 있지만 홈에서 리드 상황에선 비교적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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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실점하더라도 리드 상황이라면 부담이 줄어들고 운영도 더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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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 있는 투수들 중심으로 7~9회 운영 예상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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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훈, 박영현 등 일부 투수 외에는 전체적으로 컨디션 불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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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야수진과 함께 불펜도 연장 승부나 뒤집기에 대한 기대는 낮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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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를 넘겨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있음
3. 타선 비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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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시리즈 득점력 기복 보였지만, 홈에서 타율, 장타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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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 이재현 등 중심타선이 터지면 빠르게 기세 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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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녹원의 체인지업에 초반 고전할 수 있으나 중반 이후 타이밍 적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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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타선에서도 대구구장의 장타 여건은 긍정적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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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타선의 출루에 따라 공격이 좌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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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복귀는 플러스지만, 여전히 하위 타선에선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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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상대로 1~4번이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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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반 변수 창출 가능성은 낮음
◎ 결론
홈에서 강한 원태인이 등판하는 경기, 삼성은 선발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김녹원도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나 아직 안정성과 경험에서 차이가 크다. 삼성 타선은 홈에서 장타가 잘 터지는 구장이며 중반 이후엔 김녹원의 구위 저하를 공략할 수 있는 타이밍이 충분히 온다. 불펜 역시 삼성 쪽이 상대적으로 운영의 폭이 넓다.
예상 스코어: 삼성 6 - 4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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