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NPB 한신 오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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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6-06 12:12본문
1. 선발 투수 비교
한신: 무라카미 쇼키 (7승 1패, ERA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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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경기 연속 QS+ (7이닝 이상 3자책 이하)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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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경기 히로시마 원정 7이닝 1실점, 시즌 내내 안정적인 제구와 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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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ERA는 1점대 초반으로, 전형적인 홈 강세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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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전에서 경험은 있지만 기복이 있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매우 안정적
오릭스: 아즈마 코헤이 (0승 1패, ERA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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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피칭 내용이 불안정하며, 5이닝을 버티기도 벅찬 경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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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와 위기관리 능력 모두 흔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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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원정 교류전에서 좋은 모습이 있었으나, 2025년의 아즈마는 예전 같지 않음
2. 불펜 비교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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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플란티에가 6.2이닝 12K 무실점으로 복귀, 믿을만한 뒷문 복귀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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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누베가 1실점했지만 전체적으로 불펜이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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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를 사용하지 않은 점도 체력적으로 긍정적인 요소
오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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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이 일찍 내려갔음에도 불펜이 간신히 리드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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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경기에서 불펜이 많은 이닝을 소화 중 → 누적 피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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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의 운영 폭도 한신보다 좁은 편
3. 타선 비교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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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경기에서 7득점, 테루아키의 홈런 포함 장타력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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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에서 좋은 흐름을 탔지만, 홈에서 다소 둔화되는 경향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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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타선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만큼, 기대치는 여전히 존재
오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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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와 상대로 4점 → 초반 공략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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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불펜 상대론 완전 침묵, 득점력은 편차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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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자들이 부진을 벗어나긴 했지만 한신처럼 믿을 구석이 뚜렷하진 않음
◎ 결론
무라카미는 현재 리그 정상급 페이스를 유지 중이며 홈에서 특히 강하다. 반면 아즈마는 올 시즌 아직 승리가 없고 5점대 후반의 평균자책점으로 믿음을 주지 못한다. 불펜과 타선 모두 한신이 한 수 위이며, 오사카 더비에서 팬 응원의 편중까지 고려하면 홈 팀인 한신이 여러 면에서 유리한 구조다.
예상 스코어: 한신 5 - 2 오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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