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디캡 기준: 오릭스 +1.5

● 언오버 기준: 7.5 오버

이번 경기는 불펜 불안 요소와 선발 제구 변수로 인해 언더보다는 오버에 무게가 실린다.

오릭스의 테라니시는 시즌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이지만, 직전 경기 대량 피안타 허용이 불안 요소다. 다만 홈에서의 강세와 낯선 타자 상대로는 초반 좋은 투구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반면, 이마이는 압도적인 시즌 ERA를 자랑하지만 5이닝 이상 투구 후 피로 누적과 여름철 체력 저하, 그리고 최근 제구 난조가 뚜렷하다.

세이부는 타선이 살아나고는 있지만, 상위 타선 이후의 연결 부족이 여전하고, 오릭스는 전 경기에서 에이스급을 공략하며 반등한 타격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기대감이 있다.

핸디캡에서는 +1.5를 받은 오릭스가 홈에서의 흐름 유지로 손해 볼 구도가 아니다. 특히, 이마이의 흔들림이 실제 경기에서 드러날 경우, 정배 우위가 쉽게 뒤집힐 수 있다.

언오버 7.5 기준에서는 양 팀 모두 타격감 상승 + 불펜 불안이 겹쳐 오버를 메인으로 고려할 만하다.

◎ 추천 픽 요약

• 주력 픽: 오버 7.5

• 부주력 픽: 오릭스 +1.5 핸디캡

• 고배당 조합: 오릭스 승 + 오버 + 핸디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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