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KBO 키움히어로즈 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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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6-07 11:27본문
키움 vs LG
1. 선발 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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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라울 알칸타라 (1승 0.00 ERA)
최근 두산전 6이닝 무실점 호투를 기록하며 힘으로 찍어누르는 스타일을 유지 중.
하지만 후반부 체력 저하가 뚜렷해 경기 후반 약점으로 작용할 가능성 있음. -
LG: 임찬규 (8승 1패, ERA 2.63)
최근 삼성전 부진(5이닝 3실점)을 겪었지만, 키움 상대로는 올해 2경기 연속 7이닝 1실점 이상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시즌 9승 도전 중이며, 이번 맞대결 성과가 시즌 성적에 큰 영향.
→ 선발: LG가 경험과 최근 성적으로 우위
2. 불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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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로젠버그가 5이닝 1실점으로 잘 막아냈고, 불펜진도 5이닝 무실점으로 안정감 상승세.
최근 2연속 1점 승리를 만든 저력은 큰 자신감. -
LG:
치리노스가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했으나, 이후 김진성과 김영우가 홈런을 연달아 허용하며 패배.
불펜 관리 미숙과 멀티이닝 투수 활용 실패가 아쉬움.
→ 불펜: LG가 미세하게 우위지만 최근 경기력은 키움 쪽에 힘 실림
3. 타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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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치리노스 상대로 2개의 홈런으로 2득점하며 결정적 찬스를 만들어냄.
원정에서 폭발력은 덜했으나, 강속구에 점차 적응하는 모습. -
LG:
로젠버그 상대로 1점에 그쳤고, 찬스에서 집중력 저하가 두드러짐.
테이블 세터 부진과 전체 타력 하락이 계속되고 있음.
→ 타격: 현재 흐름은 막상막하이나, 결정력에선 키움이 조금 우세
4. 종합 결론 및 예상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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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찬규가 키움 상대로 강한 면모를 이어가고 있고, 선발 우위가 뚜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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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불펜의 상승세가 접전에서는 큰 무기가 될 수 있으나, 전체적인 경기력과 상대 선발 안정성은 LG 쪽에 무게가 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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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집중력 문제만 극복한다면 LG가 승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 예상 스코어: LG 4 : 2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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