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NPB 요미우리 라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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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6-07 11:14본문
요미우리 자이언츠 vs 라쿠텐 골든이글스 (2025년 6월 7일)
1. 선발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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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포스터 그리핀 (3승, ERA 1.09)
안정감 있는 투구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홈 경기에서 더욱 강한 투수로, 직전 경기에서도 주니치를 상대로 7이닝 2실점으로 막으며 호투를 이어갔다. 제구와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며, 커맨드 기반의 안정적인 피칭이 인상적이다. -
라쿠텐: 오오우치 세이야 (1군 데뷔전)
2023년 드래프트 7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한 신예. 2군(이스턴 리그) 성적은 준수하나 아직 검증되지 않았고, 곧바로 도쿄돔 원정 데뷔는 위험 부담이 크다. 구위와 제구력 모두 미완성 단계.
→ 선발투수: 요미우리 명백한 우위
2. 불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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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최근 불펜 안정감이 떨어진다. 특히 믿었던 발도나도의 흔들림은 팀 전체에 악영향. 아카호시 등 일부 자원은 제몫을 하지만 전체적으로 기복이 크다. -
라쿠텐:
하워드의 호투 이후 니시구치-노리모토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불펜 운용이 돋보였다. 시즌 초반과 달리 불펜이 점차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 불펜: 라쿠텐 근소 우세
3. 타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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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최근 경기에서 4안타 무득점. 중심 타자 오카모토의 부재가 치명적이며, 전체적인 클러치 능력이 부재하다. 타격감이 침체되며 공-수 연결 고리가 끊긴 상태. -
라쿠텐:
히데토 아사무라의 홈런으로 득점을 만들었으나, 9안타 3볼넷에 2득점은 생산성 측면에서 미흡. 중심 타자들의 감각은 올라오고 있으나 득점 집중력 부족이 여전하다.
→ 타격: 라쿠텐 미세 우위
4. 종합 결론 및 예상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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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의 확실한 선발 우위는 매우 강력한 승리 요인이다. 그리핀의 홈 성적을 감안하면 라쿠텐 타선이 다득점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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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우치가 첫 등판을 도쿄돔에서 치르는 것은 상당한 리스크이며, 요미우리 타선이 부진하더라도 오오우치를 공략할 여지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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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의 불펜과 타선은 점차 회복세지만, 오늘 경기는 선발 싸움에서 너무 큰 차이가 난다.
→ 예상 스코어: 요미우리 4 : 1 라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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