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02월 18일 19:00 - GS칼텍스 vs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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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5-02-18 15:49본문
◈GS◈
직접 한국 생명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하였다. 1세트 이후 실바가 급격하게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그동안 준수한 활약을 해주었던 유서연이 조금은 침묵했던 경기였다. 그나마 권민지가 폼을 조금 끌어올렸지만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기에는 역부족이었으며 흥국생명의 높은 블로킹 라인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패하였다. 평소보다 리시브 라인이 많이 흔들리면서 안혜진 세타가 좋은 공을 토스 하기가 힘들었으며 실바가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다 보니 반격의 기회조차 만들기 쉽지 않았던 GS였다. 안혜지가 주전 세터로 출장을 하면서 김지원 세터보다는 조금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끌고 가고 있다라는 점은 긍정적이다.
◈현대건설◈
직전 페퍼와의 경기에서 완승을 하였다. 간만에 모마가 높은 공격 성공률과 함께 18득점을 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그 동안 우려스러웠던 정지운 마저 15득점을 하면서 아웃 사이드 히터에서의 득점력이 저조했던 현대건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물론 위파위가 결장을 하면서 리시브에서 고전을 하고 있다 라는 점은 오늘 경기 변수이며 직전 페퍼와의 경기에서도 20퍼센트의 리시브 효율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는 남아 있는 상황이다. 또한 양효진마저 정상적인 폼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직전 페퍼전과 같이 오늘 GS를 상대로 원사이드 한 경기를 가져가기에는 조금은 무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생각만큼 현대건설이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된다. 현대건설이 정배를 받았으나 이 경기가 배당만큼 현대건설이 쉽게 경기를 풀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며 지에스가 충분한 휴식이 있었던 만큼 실바의 품도 어느 정도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모마의 무릎 상태가 아직은 완전하지 않아 3세트 이후 점프가 낮아지고 있다라는 점은 고민을 해 보아야 하며 현대건설이 직전 경기. 보여주었던 리시브, 효율을 생각을 한다면 GS도 충분히 반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최소한 4세트 이상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핸디는 GS플핸승 사이드로 보는 것이 합리적으로 여겨진다. 다만 올 시즌 현대건설이 GS에게 단 한 세트도 빼앗기지 않았던 것을 감안해 본다면 분명히 상성은 현대건설이 유리하며 승리는 현대건설의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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