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0월22일 14:00 - 서울SK vs 수원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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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85회 작성일 23-10-22 09:15본문
◈서울 SK◈
연속경기 일정입니다. 서울SK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21)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89-7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자밀 워니가 44득점, 11리바운드, 3스틸 기록 속에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이적생 오세근(8득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이 친정팀을 상대로 21분10초의 출전 시간 동안 자밀 워니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 경기입니다. 컵 대회에서 부상으로 볼수 없었던 김선형(7득점, 6어시스트)과 최부경, 그리고,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후안 고메즈 드리아노(8득점, 3어시스트, 5리바운드 2스틸)의 합류 효과도 나타난 상황입니다. 또한, 팀 턴오버가 3개(안양 정관장 11개)에 불과했던 승리의 내용입니다.
◈수원 KT◈
백투백 원정입니다. 수원 KT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21)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1-66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새 외국선수 페리스 배스(16득점, 4어시스트, 9리바운드)와 좋은 신체조건(211cm)을 갖추고 있는 아이클 에릭(10득점, 9리바운드)가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줬고 리그 최고의 빅맨으로 성장하면서 AG를 다녀온 하윤기(20득점, 5리바운드)가 폭발한 경기입니다. 정성우, 이현석이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돌파와 확률 높은 득점으로 승부처를 넘어설수 있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입니다. 또한, 세컨 유닛들의 수비애서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입니다.
자밀 워니와 오세근의 트윈 타워가 힘을 낼것입니다. 특히, 오세근의 합류와 최부경이 부상에서 돌아온 서울SK는 수원KT의 하윤기의 위력을 반감시킬수 있는 토종 빅맨을 보유한 전력이 되며 양홍석이 팀을 옮기면서 3번 포지션에 약점이 생신 수원KT는 전일 경기에서 윙을 책임진 한희원, 문정현의 경기력이 좋았다고 볼수 없었다. 서울 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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