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 10월29일 16:00 - 정관장 vs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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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24회 작성일 23-10-29 09:47본문
◈정관장◈
직전경기(10/26)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2(21:25, 26:28, 25:22, 25:7, 18: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21:25, 22:25, 17: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31득점, 49.15%)와 아웃사이드 히터 지아(20득점, 42.5%)가 막강 쌍포의 위력을 보여줬으며 이소영의 공백을 박혜민(13득점, 52.17%)이 최소화 했던 경기. 185cm 장신의 메가는 타점과 기본기가 좋았고 지아는 공격뿐 아니라 리시브 능력이 뛰어난 다재다능한 자원이라는 것을 증명했던 상황. 또한, 정호용(14득점, 50%, 블로킹 5개), 박은진(12득점, 4.06%, 블로킹 4개)으로 구성 된 미들블로커진도 상대를 압도했으며 범실(27-17)은 상대 보다 많았지만 서브(9-5), 블로킹(16-8)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현대건설◈
직전경기(10/25)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1(19:25, 25:21, 25:23,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1:25, 25:21, 25:18, 25:2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3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모마(22득점, 37.5%)가 강력한 파워와 높은 점프를 바탕으로 뛰어난 공격력을 선보였고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며 긴 랠리에서의 승률을 끌어올렸던 경기. 이적생 김주향(11득점, 41.18%)이 중요한 블로킹과 득점을 만들어 줬고 양효진(23득점, 64.29%, 블로킹 4개)이 중앙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서브(3-4)는 밀렸지만 블로킹(9-7), 범실(20-23)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3승3패를 기록한 정관장은 양효진, 이다현의 위력을 반감 시킬수 있는 미들블로커 정호영, 박은진이 있고 모마, 위파이 시통, 김주향에게 대적할수 있는 메가. 지아, 박혜민이 있습니다.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흥국생명을 꺽은 정관장의 기세가 이어질 것입니다. 정관장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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