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 11월4일 16:00 - 흥국생명 vs 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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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6회 작성일 23-11-04 11:16본문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GS를 3:0으로 이기며 분위기를 상승세로 바꿔놓았습니다. 흥국생명은 이원정(S)이 훌륭한 토스를 제공하여 공격수들을 활용하며 팀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팀은 3세트 동안 범실을 11개만 기록하여 믿음직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옐레나(O)가 19득점을 올리고, 김연경(OH)이 18득점을 뛰어난 성공률로 기록하여 김연경은 69% 이상의 성공률과 범실 1개로 활약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세터의 토스 컨디션만 양호하다면 압도적인 공격력을 뽐낼 수 있는 팀입니다. 하지만 김미연(OH)의 서브 실수에 대한 극복이 필요해 보입니다.
◈IBK 기업은행◈
IBK 기업은행은 페퍼를 3:1로 이기며 시즌에서 두 번째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함정이 존재합니다. 베크롬비(O)가 31득점을 기록하고 범실도 5개로 줄였습니다. 국내 자원들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황민경(OH)은 10득점을 15%의 효율로 기록하며, 표승주(OH)는 리시브 효율이 16%로 낮았습니다. 아베크롬비에게 42% 이상의 공이 올라갔으며 이는 국내 자원들과 폰푼(S)의 호흡이 완벽하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국내 자원들의 공격력과 리시브 효율을 개선해야만 플핸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의 우세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IBK는 경기력이 개선된다고 하지만 아베크롬비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흥국생명도 세터와 리시브의 폭탄을 가지고 있지만, 김연경과 옐레나의 원투펀치가 그에 대항하며 강력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이 3:1 스코어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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