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 11월28일 19:00 -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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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6회 작성일 23-11-28 12:33본문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 KB와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1세트부터 66.67%의 공성율을 기록하여 강력한 화력을 보여 1-0으로 앞섰고, 2세트에서는 범실관리에서 우세함을 보이며 2-0으로 리드를 확장했습니다. 3세트에서는 신영석의 활약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타이스는 45.71%의 공성율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임성진(13득점, 공성율 61.11%)과 서재덕(9득점, 공성율 64.29%)이 효율적으로 공격에 기여하며, 신영석과 조근호도 중앙에서 경쟁력을 보였습니다. 최근 3경기 리시브 효율은 조금 부진하지만, 임성진의 활약과 타이스의 개선된 공격 효율은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삼화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삼성화재◈
삼화는 직전 우카와와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신장호가 시즌 첫 선발 출전을 하며 1세트부터 강력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며 1-0으로 앞서갔습니다. 2세트에서는 요스바니와 김정호가 강력한 화력을 발휘하고 에디도 미들블로커로서 경쟁력을 보여주며 2-0으로 리드를 확보했습니다. 계속된 3세트에서도 요스바니의 맹활약으로 셧아웃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요스바니(29득점, 공성율 55.77%)과 김정호(12득점, 공성율 52.63%)의 강력한 화력이 돋보이며, 신장호는 30%의 공성율로는 고전했지만 서브에서 힘을 발휘했습니다. 노재욱 세터는 속공을 활용하여 100%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삼화는 오늘 한전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 삼화가 3-0 승리한 경향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삼성이 요스바니, 김정호, 박성진의 삼각편대로 주목을 받았고, 미들블로커 김준우도 중앙에서 경쟁력을 보였습니다. 반면에 한전은 타이스와 서재덕의 힘이 있었지만, 임성진이 고전하고 세트당 범실이 많았습니다. 오늘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화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는 한전의 임성진이 반등하며 삼각편대의 힘을 보여주고 있지만, 삼화도 요스바니, 김정호, 박성진의 강력한 화력과 함께 서브의 힘을 보여주는 등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앙에서는 에디와 김준우가 미들블로커로서 기여하고 있습니다. 리시브 효율 면에서도 삼화가 더 안정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 삼화의 범실관리가 아직 완벽하지 않아 한전이 세트를 따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승리는 삼화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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