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12월2일 18:00 - 신한은행 vs BNK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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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0회 작성일 23-12-02 12:27본문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직전 경기(11/30)에서 KB스타즈에게 53-77로 패배를 기록하여, 이전 경기(11/26)에서 삼성생명에게 59-78로 패배한 7연패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하며 1쿼터(10-29)부터 큰 차이가 나타나 전반전(18-48)이 끝났을 때 승부가 이미 결정된 상태였습니다. 김소니아(7득점)의 에너지가 부족한 가운데, 이다연(10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후반전부터는 벤치 자원을 활용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선택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BNK썸◈
BNK썸은 직전 경기(11/29)에서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59-58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세 번째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안혜지(8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종료 7초를 남기고 역전 레이업슛을 성공시켰고, 진안(25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여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습니다. 상대의 야투 실패를 이용해 얼리 오펜스를 활용하여 경기를 흘러가게 하고, 이소희(19득점)의 3점슛이 터지면서 역전에 성공한 승리의 내용입니다.직전에 삼성생명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BNK썸은 신한은행의 가드진을 압박하며 경기 주도권을 쥐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BNK썸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 BNK썸이 (11/10)에 원정에서 76-71로 승리한 경기에서는 진안과 김한별이 골밑을 장악하며 4쿼터(23-15)에 강한 뒷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소희(19득점)의 3점슛이 터졌고, 안혜지(12득점, 14리바운드)가 주전PG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신한은행은 김소니아(19득점)가 분전하며 토종 빅맨 김태연(18득점), 이다연(15득점)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김소니아의 퇴장이 치명적이었습니다. 현재 BNK썸은 김한별이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이며, 이에 따라 신한은행의 김소니아가 진안과의 골밑 대결에서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BNK썸의 승리에 베팅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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