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2월1일 19:00 - 안양정관장 vs 울산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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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24회 작성일 23-12-01 12:51본문
◈안양 정관장◈
최근 진행된 농구 경기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에게 82-86으로 패배하며 3연패의 어려움을 겪었고, 그 전 경기에서는 원주DB에게 80-97으로 큰 점수차로 패배했습니다. 이로써 시즌 전적은 9승7패로 기록되었습니다. 특히, 오마리 스펠맨은 시즌 첫 경기에 출전했지만 17분간의 출전 시간 동안 3득점에 그쳤고, 대릴 먼로의 활약도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박지훈, 최성원, 정효근은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리면서 골밑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으며, 이종현의 피로 누적 현상도 나타난 상황입니다.
◈울산 모비스◈
최근 원정에서 부산 KCC에게 84-91으로 패배하였고, 그 전 경기에서는 서울 삼성을 상대로 80-66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시즌 전적은 7승8패로 집계되었는데, 높은 야투 적중률에도 불구하고 낮은 3점슛 성공률로 인해 어려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게이지 프림, 케베 알루마, 김지완이 활약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두 자리수 득점에 실패하고 턴오버와 속공 실점으로 인해 상대에게 분위기를 넘겨주었습니다. 또한, 김준일의 부상과 타박상으로 인해 결장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오마리 스펠맨의 합류 효과와 김준일의 결장으로 모비스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양 정관장은 백코트 싸움에서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입니다. 안양 정관장의 우위가 두드러진 경기로, 이번 매치에서는 안양 정관장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평가합니다. 마지막으로,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0/31) 원정에서 86-75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이때는 이우석, 케베 알루마 등이 주목을 받았고, 김준일의 부상으로 정상 가동이 어려웠던 안양 정관장은 3점슛 성공률이 낮아 패배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이번 경기에서는 백코트 싸움에서 안양 정관장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되며, 모비스의 원정 울렁증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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