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 1월19일 19:00 - 페퍼저축은행 vs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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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02회 작성일 24-01-19 16:56본문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현재 V리그에서 2승 21패(7점)으로 7위를 기록 중입니다. 최근 도공과의 경기에서는 0-3으로 패배하였습니다. 첫 세트에서는 박은서의 강력한 서브가 상대 리시브를 흔들었지만, 상대 블로킹에 힘들어해 첫 세트를 내주었고, 두 번째 세트에서는 상대 블로킹에도 힘들어하며, 세 번째 세트에서는 상대 서브에도 힘들어 셧아웃으로 패배했습니다. 박정아가 16득점, 공성율 40.63%로 반등했지만, 야스민이 34.29%의 공성율로 힘들게 놓치고, 박은서와 이한비도 힘을 내지 못했습니다. 조직력 문제도 있었고, 박정아의 공격은 좋았지만 리시브 약점을 지우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현재는 현건설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현재 V리그에서 18승 5패(55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관장과의 경기에서는 3-0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첫 세트에서는 모마의 활약과 범실관리가 잘 되면서 따냈고, 두 번째 세트에서는 블로킹과 위파위의 활약이 돋보이면서 2-0으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세 번째 세트에서도 서브 강점을 보여주며 셧아웃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모마(18득점, 공성율 40.54%), 위파위(12득점, 공성율 52.38%), 정지윤(8득점, 공성율 44.44%)로 이뤄진 삼각편대가 힘을 발휘했고, 양효진과 이다현도 22득점을 합작해 오각편대가 빛났습니다. 이제는 페퍼저축은행과의 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페퍼저축은행과 현대건설의 분석에서, 현대건설은 모마, 위파위, 정지윤으로 이뤄진 삼각편대의 힘이 상당히 좋습니다. 또한 양효진과 이다현 두 미들블로커의 존재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페퍼의 박정아가 최근 경기에서 활약을 펼쳐주긴 했지만, 올 시즌 기복이 심하고 리시브 약점이 꾸준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한 박은서와 이한비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야스민 혼자서의 활약으로는 화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중앙 경쟁에서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팀의 조직력과 선수들의 수비 집중력에서도 크게 밀리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의 경기는 현대건설이 우세한 상황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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