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현재 V리그에서 6위로 10승 11패(29점)의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옥금과의 경기에서는 1-3으로 패배했는데, 첫 세트에서는 임성진과 타이스의 뛰어난 활약으로 승리를 차지했지만, 이후 불안한 화력으로 세트스코어가 동점이 되었고, 3세트에서 역전을 허용하며 1-2로 패배했습니다. 하승우의 토스 불안과 타이스의 부족한 공격이 아쉬웠지만, 신영석과 조근호가 중앙에서 기여하여 긍정적인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제는 삼화와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현재 V리그에서 2위로 14승 7패(38점)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현캐와의 경기에서는 1-3으로 패배했는데, 첫 세트에서는 요스바니의 활약으로 초반 리드를 가져갔지만, 이후 상대 서브에 흔들리며 흐름을 내주고, 1-1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오늘은 한전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분석의견으로는 오늘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화는 최근 서브를 강점으로 한 경기가 많았지만, 한전은 직전 옥금전에서 약한 서브에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타이스, 임성진, 서재덕의 삼각편대는 무시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한전은 휴식을 취한 후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되어 선수들의 컨디션과 체력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전의 중앙 선수인 신영석과 조근호는 삼화의 중앙과 비교해 경쟁력이 뛰어나며, 이로 인해 오늘의 경기에서는 한전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