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KBO 한화이글스 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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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6-14 15:54본문
1. 선발 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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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 코디 폰세 (9승 2.20)
시즌 10승에 도전하는 폰세는 최근 2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직전 KIA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점이 아쉽다.
다만 홈 경기에서는 안정적인 피칭을 유지해왔고, 이번 경기에서 반등이 기대된다. -
LG – 임찬규 (8승 2패 2.80)
최근 2경기 연속 부진하며 페이스가 떨어진 상황이다. 원정 경기에서 다소 약한 모습이 나타나지만, 한화 상대로는 강한 면모가 있어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 만하다.
→ 선발 비교: 양 팀 모두 최근 페이스는 다소 떨어졌으나, 홈 이점과 과거 상대 전적에서 한화 폰세가 미세 우위
2. 불펜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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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엄상백이 5이닝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투구를 보였고, 9개의 삼진으로 제구력도 좋았다. 다만 김서현이 흔들리는 점은 불안 요소다. -
LG
치리노스가 5.2이닝 4실점으로 다소 부진했고, 불펜 역시 중간에 2실점을 허용하며 안정감이 다소 떨어진 모습이다.
→ 불펜 비교: 전반적으로 막상막하지만 최근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LG 불펜에 비해 한화가 조금 더 안정적
3. 타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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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잭 로그 상대로 1회 노시환의 2점 홈런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후반 7회 이원석이 결승타를 터트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다만 전반적인 공격 흐름은 다소 침묵하는 모습이었다. -
LG
전날 경기에서 8점을 올리며 집중타 위주의 공격력을 과시했다. 홈런 없이도 꾸준히 안타를 만들어내는 집중력과 후반 공격력에서 강점을 보였다.
→ 타격 비교: 전반적으로 LG가 미세 우위, 특히 집중력 있는 공격에서 강점
4. 종합 및 전망
폰세와 임찬규는 최근 부진하나 전력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다만 홈 경기 이점과 불펜 안정감에서 한화가 소폭 앞서 있다.
타선은 LG가 다소 우위이나, 경기 흐름과 마운드 운영을 고려하면 한화가 투수력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여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예상 스코어: 한화 4 – LG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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