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NPB 소프트뱅크 요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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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14 15:49본문
1. 선발 투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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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 우와사와 나오유키 (4승 3패, ERA 3.26)
직전 경기에서 9이닝 1실점 완투라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다. 교류전에 특히 강하고, 홈 경기에서 매우 안정적인 투구를 보이는 유형이다. 최근 흐름과 상대전적 모두 긍정적이다. -
DeNA – 오오누키 신이치 (1승 3패, ERA 3.97)
교류전 첫 경기에서 3.2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고, 특히 원정 돔 경기에서 취약한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탈삼진 능력도 평범하며, 경기 운영 능력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다.
→ 선발 비교: 소프트뱅크의 명확한 우위
2. 불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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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직전 경기에서 리반 모이네로가 완투를 하면서 불펜진은 충분한 휴식을 취함. 오가사와라, 마쓰모토, 가이노 등 불펜 필승조의 체력적 여유 확보는 큰 장점. -
DeNA
케이의 부진으로 조기 불펜 가동이 있었지만 실점은 없었다. 그러나 승부처에서의 불안정함은 여전히 존재하며, 최근 경기 흐름도 좋지 않다.
→ 불펜 비교: 전체 흐름은 막상막하이나 체력 우위는 소프트뱅크
3. 타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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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최근 좌타 라인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아키히로 유토, 구리하라, 나카무라 아키라 등이 중심타선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좌투/우투 모두 대응 가능한 밸런스가 강점이다. -
DeNA
모이네로 상대로 3안타 1득점에 그쳤고, 전체적으로 삼진이 과도하게 많은 모습. 타격감이 좋았던 사노, 쿠라모토, 미야자키 모두 교류전에 들어와 침체된 흐름이다.
→ 타선 비교: 소프트뱅크의 미세 우위
4. 팀 흐름 및 종합 결론
DeNA는 교류전 들어 급격히 하락세를 타고 있고, 중심 타선의 침묵이 장기화되는 양상이다.
반면 소프트뱅크는 선발진과 좌타자들의 상승세가 맞물리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이고 있다.
우와사와의 홈 경기 강세와 교류전 강세는 이번 경기에서도 중요한 포인트.
전체적으로 선발 싸움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타선의 집중력도 소프트뱅크가 확실히 앞선다.
예상 스코어: 소프트뱅크 5 – DeN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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