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0월22일 14:00 - SSG랜더스 vs 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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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8회 작성일 23-10-22 09:09본문
◈SSG◈
엘리아스 투수는 직전경기(10/16)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8) 원정에서 NC상대로 5.1이닝 7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습니다. KBO 무대 데뷔후 22경기 8승6패, 12경기 QS 성적입니다. 엘리아스 투수는 MLB 통산 133경기에 나서 22승24패 3.96을 기록했으며 202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쿠바 대표팀으로 뛰었던 좌완 투수입니다. KBO 무대 데뷔후 22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직구 최고 구속은 147㎞가 나왔고, 커브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7경기에서는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한 상황입니다. 9~10월 8경기 2승1패, 3.83, 올시즌 홈에서 12경기 5승3패, 4.00,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7.53, 14.1이닝 13실점(12자책) 기록이 있습니다.
◈NC◈
신민혁 투수는 직전경기(10/17)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2)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9경기(선발 23경기) 5승5패, 6경기 QS 기록입니다. 올시즌 29차례 등판중 19경기에서 서클 체인지업의 변화와 제구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2021시즌(9승6패, 4.41) NC 마운드 최고의 히트작이 되었던 투수의 모습을 재현했고 나머지 10경기에서는 장타 허용이 문제가 된 상황입니다. 9~10월 8경기 1승, 3.48, 올시즌 원정에서 15경기 3승2패, 3.64, 올시즌 상대전 4경기 승패없이 6.57, 12.1이닝 9실점 기록이 있습니다.
정규시즌 상대전 기록이 좋았다고 볼수 없는 엘리아스 투수와 신민혁 투수가 준PO 1차전 선발로 나오는 경기입니다. 9.5점의 기준점 이지만 선택은 오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며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8승 패 동률로 팽팽히 맞섰지만 8월9일 이후 맞대결에서는 SSG가 6승1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는 것이 긴장감이 배가 될수 밖에 없는 준PO 1차전에서 SSG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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