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직전 경기(12/5)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81-8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12/3)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1-66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와 시즌 전적은 8승 9패입니다. 전성현은 22득점을 기록하며 3점슛 6개를 성공시켰지만, 키 플레이어인 이정현(12득점, 3어시스트)은 상대의 집중 견제로 힘들게 뛰었습니다. 수비형 빅맨 치나누 오누아쿠는 27득점과 12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8개의 턴오버를 내주었습니다. 또한, 토종 포워드 대결에서 밀려 12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며 패배했습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직전 경기(12/4)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4-8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12/2)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81-99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김낙현의 결장과 믿을 수 있는 볼 핸들러의 부재로 인해 공격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듀반 맥스웰, 앤드류 니콜슨, 샘조세프 벨란겔을 제외하고는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대헌은 토종 빅맨 싸움에서 완패하여 패배를 안기게 되었습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 팀 디펜스 등 기본적인 부분에서 기복이 나타나며 리그 최하위 성적으로 추락했습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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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11/11) 원정에서 100-9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현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빛나며 전성현이 수비에 집중되면서 재로드 존스에게 많은 찬스가 생겼습니다.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 이대헌이 분전했지만 세컨 유닛들의 경쟁력이 부족하여 패배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외곽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상대팀 외국인 선수를 수비하지 못했습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최근 수비형 빅맨 치나누 오누아쿠의 합류로 공수밸런스가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기세가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