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NBA 뉴욕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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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3-30 21:39본문
뉴욕은 직전경기(3/29) 원정에서 밀워키 벅스 상대로 116-107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4-32), 3점슛(12개 -13개), 턴오버(8-16)의 결과. 주전 PG 제일런 브런슨이 결장했지만 조쉬 하트(13득점, 8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베스트5 매치업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칼 앤서니 타운스가 슛 거리가 긴 빅맨의 위력을 선보였으며 OG 아누노비(31득점)도 높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가운데 미칼 브릿지스(26득점)까지 함께 터졌던 상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24승12패 성적.
포틀랜드는 직전경기(3/28)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킹스 상대로 107-128 패배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3연패에 빠졌으며 리바운드(32-46), 3점슛(16개 -10개), 턴오버(10-20)의 결과. 에이스 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20득점)와 데니 아브디야(24득점)가 분전했지만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와 주전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의 결장 속에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골밑 수비에 약점이 있었고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왔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4연패 흐름속에 12승24패 성적.
에이스가 되는 제일런 브런슨이 결장하는 뉴욕 이지만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을 보유한 뉴욕이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슛거리가 긴 칼 앤서니 타운스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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