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11월20일 19:00 - 우리카드 vs OK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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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11-20 16:46본문
◈우리카드◈
팀의 핵심 자원인 아히의 결장으로 인해서 직전 경기 알리에게 공격이 집중되었으며 공격 점유율 41% 그리고 공격 점유율 48%를 보여 주었지만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미비해 패하였다. 아히의 공백을 김지한이 메꾸어 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 했으며 한성정 역시 공격 점유율은 13%에 그쳤으며 7득점에 그쳤다. 아울러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는 최근 5경기 리시브 성공률 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수비에서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특히나 리시브의 핵심인 김지한이 리시브에서 흔들리는 모습이며 알리와 한성정은 그런대로 선방을 해 주고 있다. 우리카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범실이 너무 많다는 점이다. 최근 5경기 평균 30개에 가까운 범실을 하고 있다.
◈OK◈
크리스를 영입을 하면서 조금은 공격적인 측면에서 활로를 열어 줄 것으로 예상을 하였으나 생각만큼 기대에 미치는 활약은 아니었다. 17득점을 하였지만 공격 성공률은 34%에 그쳤다. 남자부에서 34%의 공격 성공률은 낮은 수치이다. 다만 서브와 블로킹에서 만큼은 강점을 보이고 있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크리스이다. 다만 오늘 경기 세터 이민규가 1세트 부터 출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전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는 아직은 100%의 폼이 아닌 탓에 강정민이 스타팅으로 출장을 하였지만 이민규가 보다 안정적인 토스를 보여 주고 있어 OK가 직전 경기 보다는 공격력이 조금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4연패를 하고 있는 OK가 오늘 경기는 무조건 연패를 끊어야 하는 상황이다.
우리카드 아히의 결장과 최근 김지한의 부진으로 OK가 비벼볼 만한 경기다. 크리스가 가세하였고 차지환과 신장호가 괜찮은 공격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해결사가 없다는 점은 OK가 현재 처한 현실이다. 우리카드는 알리라는 확실한 해결사가 있으며 김지한이 직전 경기 조금 부진하였지만 오늘 경기 직전 5경기 만큼의 평균만 해 준다면 우리카드가 유리한 경기를 할 수는 있겠다. 다만 우리카드는 리시브에서의 불안함과 범실이 너무 많다는 점을 감안을 한다면 스스로 무너질 수도 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 현재 우리카드의 정배는 큰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승패는 패스하는 상황에서 OK의 플핸승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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